늘 봄처럼 따뜻한 에듀케어, 함께 만들어가요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늘봄학교 시범운영교와 저녁돌봄교실 운영교 등 5교를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늘봄․돌봄 마술교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김천교육지원청 두레학교지원센터가 늘봄학교와 돌봄교실에 단체활동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늘봄학교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늘봄학교와 돌봄교실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함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늘봄학교 사업은 2023년에는 금릉초와 증산초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2024년에는 더 많은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 두레학교지원센터는 온누리 늘봄협의체와 방과후․늘봄지원센터를 구축, 운영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늘봄학교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학교,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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