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정의 아주 특별한 하루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5일(수)부터 4월 7(금)일까지 「가족친화 워킹맘&대디 힐링캠프」참여자를 모집한다.

맞벌이 가구에 워라벨 문화 확산과 자녀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힐링캠프는 작년 처음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의 폭발적인 만족도를 반영하여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하루는 평소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부모와 자녀를 위한 가족 게임, 자녀 레크리에이션, 부모교육, 보물찾기, 바비큐 파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2015년~2017년생의 자녀를 둔 맞벌이가정 12가구(총50여명)으로 캠프일은 4월 22일(토) 하루 동안 진행된다. 신청방법으로는 신청서 및 맞벌이가구 증빙서류를 이메일, 방문접수, 등기우편으로 접수되며 공고된 배점표에 의한 고득점 순으로 참여자가 선정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맞벌이가정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자녀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도록 많은 신청 바란다.”며 “여성친화도시인 김천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나 담당자 문의(☎054-420-66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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