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앞장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월 13일 청년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청년정책 심의를 위한 “김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권대헌 부위원장(김천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김일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유관기관, 청년위원,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에 구성된 위원은 보궐로 인한 재위촉으로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2023년 7월 2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김천시 청년일자리 사업 및 청년행복뉴딜프로젝트(이하 청년뜰) 청년공간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뜰 공간 조성방안을 수립하고, 김천시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위촉된 청년정책 위원들에게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김천시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로 지역 미래 발전에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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