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하)는 급격히 감소하는 인구 회복을 위해 인구증가 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동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1월부터 집중적으로 관내 각 통장 및 관변 단체들에 김천시 전입 혜택과 출산 장려 시책 등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일 통장회의에서 14만 인구 회복을 위한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관내 원룸 등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강화하여 해당 주민에 대한 전입을 해당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지속적으로 전입을 독려할 계획이며,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지속적으로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김천시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구증가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증가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민들과 협력하여 김천시 인구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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